전체 글2 주말먹로그, 털게 vs 꽃게, 갑각류 비교 먹는 것에 진심인 나는. 새롭고 맛난 게 있으면 늘 도전하는 편이다! '털게'라고 처음 들어봤고, 처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. 그 맛이 괜찮아 포스팅하게 되었다. 해산물은 좋아하진 않지만 갑각류에는 환장을 한다. 이날은 남편과 노량진 새벽시장을 가서, 직접 구매해온 털게를 먹어보기로 한다 :) 노량진 새벽시장 새벽 3시 30분 도착! 사람은 엄청 많았다.... (부지런한 사람들 정말 많다) 보통 갑각류 (킹크랩, 대게, 홍게)는 킬로당 가격이 책정되는데, 털게는 마릿수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다. 평일은 조금 더 저렴했지만 우리는 금요일 새벽에 방문! 마리당 65,000원에 구매했다. 사실 갑각류인데... 마리당 65,000원 이면 정말 개꿀 아닌가!!!?라는 생각으로 세 마리를 구매했다. 아침에 털게의 피.. 2022. 4. 11. [여의도 투고샐러드] 동여의도 투고샐러드에서 맛과 건강을 챙기다 투고 샐러드 동여의도점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B109호, 0507-1476-7073 동여의도 직장의 n년차. 여의도에는 회사가 많아서 식당도 참 많다. 오늘의 불금 저녁을 거하게 보내기 위해, 점심에는 소소하게 샐러드로 선택했다. 샐러드 하면!? 투고! 아직 샐러드집이 많이 없다. 처음에는 무슨 풀떼기를 돈 주고 먹어! 했지만, 1년 정도 먹어본 결과. 샐러드 참 맛있다. 내가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채소보다는 고기가 먹고싶을때 닭다리살부터 목살까지 다 추가 가능하다. 또, 소스추가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. 오리엔탈 소스부터 레몬소스, 발사믹 등 여러 가지 소스를 내 입맛대로 먹을 수 있다. 오늘 나는 분짜 샐러드를 먹었다. 쌀국수소스와 그릴에 구운 돼지 목살! 사실 난 쌀국수는 먹지 않지만 .. 2022. 4. 8. 이전 1 다음